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징크스 (문단 편집) ==== [[페어 메르테사커]] ==== * 주장 재임 시기: 2016년~2018년 * 과정: 주장 임명 직후 치명적인 장기 부상으로 이탈, 결국 이 여파로 폼 저하. * 결과: 현역 은퇴 아스날 입단 후 메르테사커는 일부 극성팬들의 편견 섞인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제 몫을 해내면서 아스날 수비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이적한 이후로는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는데, 위에서 언급한대로 [[미켈 아르테타]]가 부상으로 자주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메르테사커가 주장 완장을 달고 많은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그리고 아르테타가 은퇴하면서 2016-17 시즌부터는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주장을 달자마자 부상이 메르테사커를 괴롭혔다.--진짜 뭐가 씌여있는거다 이정도면-- 완장을 넘겨받자마자 장기부상으로 5개월 이탈이 예고되었고, 회복이 늦어지면서 시즌을 거의 다 날려먹었다. 그나마 마지막의 마지막에 간신히 복귀해서 FA컵 결승전에서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맹활약을 선보이며 아스날에 우승에 기여, 부상 여파를 떨쳐내고 폼을 회복한 줄 알았으나... 이것이 [[회광반조]]였다는 사실이 다음 시즌부터 바로 입증되었다. 원래부터 다소 둔한 몸을 수비 지능과 신체조건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의 수비수였는데 몸이 너무나도 둔해진 것. 사실 이미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 2017-18 시즌을 앞두고 차기 시즌이 마지막일 것이라 선언하긴 했지만, 본 시즌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도 폼이 너무나도 안 좋았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장기 부상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몸이 많이 망가져버렸다고. 결국 아쉬움을 남긴채 시즌을 마쳤고 그대로 은퇴했다. 여러모로 전임 주장이던 [[미켈 아르테타]]와 거의 똑같은 루트를 밟았다. 부주장 시절에 주장이 자주 결장해서 주장보다 더 많은 경기를 주장 완장을 차고 뛰었고, 그 주장이 팀을 떠나면서 30대의 들어선 나이에 처음 주장직을 맡게 되었다.[* 메르테사커가 주장 완장을 받을 당시 나이는 31세였다.] 그러나 주장 임명 직후 평소에는 잘 당하지도 않던 장기부상을 당하면서 폼이 급격히 떨어졌고, 결국 주장이 된지 2년만에 현역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메르테사커는 장기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딱히 노쇠화의 기미도 잘 보이지 않았으며, 신체능력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 특성상 롱런하기도 유리한 편이었기 때문. 그러나 장기부상으로 몸이 너무 망가지면서 결국 33세의 나이로 다소 이르게 은퇴를 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은퇴 이후 아스날에 남아서 아카데미 매니저로서 유스 선수들을 관리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는 U-23팀 감독직을 역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